목차
1. 간장 맛과 색 구분
2. 국간장과 조선간장, 한식간장
3. 진간장과 양조간장 차이
4. 국물이나 찜, 볶음요리시 감칠맛 내는 방법
1. 간장 맛과 색 구분
구분 |
국간장과 조선간장 |
진간장 |
양조간장 |
맛 | 약간 단맛 | 아주 짠맛이나, 감칠맛이 좋음 | 적당히 짜고 감칠맛 |
색 | 연한 색 | 아주 까만색 | 적당한 색 |
2. 국간장과 조선간장, 한식간장
- 국간장과 조선간장, 한식간장은 같은 말이다.
- 국이나 찌개, 그리고 무침에 넣는 색이 연하고, 살짝 단맛이 감도는 간장이다.
- 물론 국에도 진간장을 사용할 수 있지만, 색이 진해서 조금만 넣어도 국물이 까매지거나 너무 짜질 수 있으니, 적당 비율로 섞어 사용하면 맛도 깊어지고 좋다.
3. 진간장과 양조간장 차이
1) 진간장
- 열에 가하는 음식이나 색이 진한 음식에 사용하면 된다. 왜냐하면 열을 가해도 맛이 변하지 않고, 영양손실이 적도록 오랫동안 숙성된 간장이기 때문이다.
- 감칠맛이 가장 강하기 때문에 음식에 사용하면 좋으나, 색이 진하기 때문에 연한 색의 음식에 넣으면 까매질 수 있으니 소량만 사용하고 다른 간장과 섞어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 예시: 볶음, 조림, 찜
2) 양조간장
- 열이 가하지 않는 음식에 사용하는게 좋으며, 숙성기간이 짧아서 가볍고 깔끔한 맛을 낼때 좋다.
- 예시: 무침 등
4. 국물이나 찜, 볶음요리시 감칠맛 내는 방법
- 간장으로만 간을 하지말고, 간장과 함께 액젓과 왕소금, 매실액을 아주 조금씩 섞어서 사용하면 국물이 깔끔하면서 감칠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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