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6인용 식기세척기 세척코스인 간이, 금속, 섬세코스, 표준, 강력, 불림코스의 온도 차이, 시간 차이 등을 알아보고, 엘지 식기세척기의 헹굼, 건조, 고온살균과 UV살균의 차이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엘지 6인용 식기세척기 세척코스 차이 (온도 및 작동시간)
엘지 6인용 식기세척기의 세척코스는 아래와 같이 6가지 방법이 있으며, 각 코스별 작동 시간은 아래와 같이 간이가 제일 짧고, 불림이 제일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 간이 < 급속 < 섬세 < 표준 < 강력 < 불림 |
1) 기본 세척 코스
엘지 6인용 식기세척기는 기본이 표준코스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표준코스는 중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코스로, 일반적인 정도의 오염된 식기를 세척하는데 있어서 가장 효율적으로 물과 에너지를 세척하는 코스로, 소요시간은 1시간 48분이며, 세척 후 건조까지 말끔하게 됩니다.
만약 기본세척을 손으로 직접하고 헹굼과 건조만 식기세척기로 하는 경우에는 간이헹굼은 설정하실 필요 없이, 30분 동안 80도의 뜨거운 물로 식기를 헹구고 건조까지 해주는 고온살균코스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2) 오염이 적은 식기에 적합한 세척 코스
만약 오염물이 적은 식기는 50분 만에 끝나는 "급속코스"로 세척을 하시면 되는데, 만약 도자기나 유리잔 등 온도에 민감한 식기를 세척할 때에는 "섬세코스"를 선택하시면 약간 시간이 더 걸리는 1시간 10분 만에 세척이 끝납니다.
다만, 표준코스 보다 시간이 덜 걸리는 간이나 급속코스의 경우에는 세척 후 건조를 충분히 하지 않기 때문에 물기가 남아있을 수 있으니 세척 종료 후 꼭 식기세척을 문을 열어두시거나 열풍건조, uv살균 중 하나를 선택하셔서 건조를 별도로 하셔야 합니다.
3) 오염이 많은 식기에 적합한 세척 코스
반대로 음식물이 많이 묻은 식기라면 보통 1시간 57분짜리 "강력코스"를 이용하시면 되는데, 오염물에 밥풀이 포함되어 있다면 "불림코스"로 2시간 10분을 세척하셔야 합니다.
< 세척 코스별 온도 및 작동시간 >
2. 엘지 6인용 식기세척기 헹굼 vs 건조 vs 살균코스 차이
엘지 6인용 식기세척기의 헹굼, 건조, 살균의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냉수로 9분간 헹굼만 원하신다면 간이헹굼 코스를 이용하면 되지만 건조가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열풍건조나 uv살균 둘 중의 1가지를 함께 작동하셔야 합니다.
열풍건조는 뜨거운 바람으로 약 1시간 40분간 말리게 되는데, 만약 헹굼/건조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작동시간이 줄어듭니다. 반면 uv살균코스는 열풍에 uv살균까지 반복하며 240분이나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냉수가 아닌, 80도 이상의 고온으로 헹군 후 1시간 동안 송품으로 보관하고 싶다면, 고온살균코스가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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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엘지 6인용 식기세척기 설명서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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