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 매표소 위치, 경복궁 야간개장 노인 무료입장, 어린이 무료입자 연령, 경복궁 야간개장 관람기간,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처 및 입장료,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없이 현장발권, 경복궁 야간개장 무료입장시 예매해야하는지, 야간개장 휴무일, 주차요금, 외국인 어린이 입장료 등에 대해서 안내합니다.
1. 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 야간개장은 매년 봄과 가을 저녁 7시~저녁 9시30분(입장은 저녁 8시 30분까지만 가능) 경복궁을 관람할 수 있는 행사로, 경복궁 야간개장은 사전 예약자 일부 무료입장 대상자, 외국인(선착순)만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야간개장은 경복궁의 동서남북 모든 매표소로 입장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경복궁 정문인 광화문 매표소 옆 흥례문을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는 걸 유념해야한다.
<경복궁 야간개장 입장 매표소 위치>
2. 경복궁 야간개장 현장발권 대상자
경복궁 야간개장은 정해진 기간에 예매를 한 대상자에게 입장이 허용되지만, 일부 외국인 및 만 6세 이하의 어린이 및 만 65세 이상의 노인 등 경복궁 무료입장 가능자는 예매를 하지 않고도 경복궁 야간개장 기간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무료입장 대상자라고해서 야간개장 기간인2023.4.5.(수)~2023.5.31.(월) 아무때나 입장이 가능한 것이 아니고, 2023.4.26(수)~5.2(화) 과 매주 월~화요일 야간에는 경복궁 야간개장이 휴관이므로 무료입장이 불가하므로 유의해야한다.
1) 외국인 경복궁 야간개장 입장방법
외국인은 야간개장 기간에 매일 선착순 200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므로 야간개장이 시작하는 7시 전후로 경복궁에 도착하면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입장시에는 경복궁 정문쪽의 입구 흥례문에서 신분증을 제시해야만 한다.
2) 경복궁 야간개장에 예매없이 입장이 대상자
경복궁 무료입장 대사아자는 아래와 같으며, 무료입장을 하기 위해서는 당일 현장에서 관련 증빙서류를 흥례문에서 보여주고 입장하면 된다.
- 한복착용자
- 만 6세 이하 영유아 (만 6세 이하 영유아와 동반하는 자는 예매 필요)
- 만 65세 이상 노인
- 중증장애인 본인 및 동반 1인
- 경증장애인 본인 (경증장애인의 동반인은 예매 필요)
- 국가유공자 본인 및 배우자
3.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 기간, 관람기간 및 휴관일
경복궁 야간개장시 예매를 하고 입장해야하는 대상은 만 7세 이상~ 만 65세 미만이다.
사전 예약 기간 및 관람 가능 기간은 매년 3월말경 문화재청 경복궁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공개된다.
2023년 경복궁 야간개장 관람기간은 2023.4.5.(수)~2023.5.31.(월) (단, 월~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 및 예약은 1차, 2차로 나눠서 진행되는데, 1차 관람 기간은 4월이고, 2차 관람은 5월이다.
4월에 경복궁 야간관람을 하기 위해서는 3월말에 예매를 해야하고, 5월에 경복궁 야간관람을 하기 위해서는 4월말에 예매를 해야한다.
- 1차 관람 기간: 2023.4.5.~2023.4.30. (1차 예매는 2023.3.29.10시부터~) - 2차 관람 기간: 2023.5.3.~2023.5.31. (2차 예매는 2023.4.26.10시부터~) |
- 1차: 관람기간 (2023.4..52023.3.29.(수) 10시부터이고, 2차 2023.4.26.(수) 10시부터이다.
4.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처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을 예매하는 곳은 매년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진행중이며, 전화예매는 불가하다.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는 정해진 예매기간에만 가능하다.
경복궁 이외의 서울 궁궐의 야간개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5. 2023 경복궁 야간개장 입장료
경복궁 야간개장의 입장료는 낮의 요금과 동일하게 3,000원이고, 만 6세 이하와 만 65세 이상 등은 무료이다.
(단, 외국인의 경우 만 18세 이하는 무료이다.)
예매시 취소 및 환불은 관람일 전일 오후 5시까지만 가능하다.
참고로 경복궁 야간관람시 전문가의 해설 및 12첩반상 임금님 수라상까지 제공되는 경복궁 야간개장의 명칭은 경복궁 별빛야행으로, 경복궁 별빛야행의 참가비용은 1인 기준 60000원 정도이다.
경복궁 별빛야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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