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맛집, 음식점, 카페의 위치, 메뉴, 가격

용산국립박물관의 식당은 내부에 푸드코트와 경천사탑두레, 야외에 거울못식당, 야미당이 있습니다.

이중 용산국립박물관 맛집, 용산국립박물관 아이랑 식사하기 좋은 곳, 간단히 먹기 좋은 곳, 용산국립박물관 카페 위치 등을 안내합니다.

 

 

 

 

1.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푸드코트 

용산국립박물관 내부에 있는 푸드코트에서는  한식, 중식, 간식, 이탈리아 요리 등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푸드코트에 찾아가기 위해서는 용산국립박물관 건물 좌측 어린이박물관 가는 길로 가면 된다.

 

푸드코트 메뉴는 설렁탕, 우거지갈비탕, 불고기덮밥, 부대찌개 등 한식외에도, 돈가스 우동, 탕수육, 자장면, 새우볶음밥, 냉모밀, 칼국수, 피자, 파스타, 핫도그, 음료 등이 있으며, 가격대는 대부분 1만원 전후이다.

 

푸드코트는 매일 오전 10시에 열어, 월, 화, 목, 금, 일요일은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고, 마지막 주문은 5시 20분까지만 받는다. 하지만, 5시가 넘으면 대부분의 메뉴들이 매진이 된다.

 

수요일, 토요일은 오전 10시 ~ 오후 7시 30분까지 영업하며, 마지막 주문은 19시 20분까지 받는다.

 

그나마 핫도그랑 라면 등 핫도그바에서 판매하는 간식, 분식은 5시가 넘어도 주문이 가능하다.

핫도그 가격이 무려 4,000원이 넘지만, 그래도 맛은 좋았다. 

 

그런데 해물라면은 먹다 만 것이 나온 것처럼 부실해보였다.

그나마 좌석은 여유러운 편이며, 창가에 앉으면 경치도 좋다..

 

푸드코트 입구 계산대 옆에는 투썸플레이스 커피숍도 있다.

 

 

 

 

2.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맛집 경천사탑두레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관 쪽에도 식당이 한 곳 숨어 있다.

 

전시관으로 들어가서, 건물 끝까지 들어가면 거대한 경천사탑이 보이고, 그 바로 오른쪽에 경천사탑두레라는 음식점이 있다.

 

메뉴는 비빔밥, 철판낙지비빔밥, 해물순두부, 된장찌개, 뚝배기소불고기, 제육볶음정식, 묵은지고등어찜, 코다리백반, 장터국밥, 함박스테이크, 돈가스, 카레, 우동, 떡갈비 정식, 연잎 정식 등 한식전문점이다.

가격은 푸드코트 보다 약간 비싸지만, 테이블도 더 고급스럽고, 음식도 정갈하게 나와 아이와 함께라면 확실히 푸드코트 보다는 더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외에 4인 이상 예약시 가능한 코스요리도 있다. 코스요리는 1인 가격 55,000원이고, 죽, 전, 샐러드, 잡채, 생선요리, 불고기, 식사, 후식으로 이루어져있다.

경천사탑두레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이고, 수요일과 토요일은 9시까지 연장운영한다.

마지막 주문은 영업종료 1시간 전까지 받는다.

 

용산 국립중앙어린이박물관 예약, 현장발권, 주차, 할인, 놀이터, 식당 등 총정리

 

 

 

3.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거을못 식당

거을못 식당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건물 우측으로 1분만 걸어가면 있는 레스토랑이다.

 

메뉴는 파스타, 샐러드, 리조또, 피자, 스테이크 등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음식점 중에서는 가장 가격대가 있는 곳이다.  스테이크는 5~6만원 정도이고, 그 외의 메뉴는 2만원 후반대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9시 30분까지이며, 오후 4시~5시는 브레이크타임이므로 점심식사를 하려면 오후 3시까지 가야한다.

 

 

물론 브레이크타임이더라도 외부 테이블에서는 차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라떼 등의 커피와 차, 티라미수 등의 디저트가 있다. 

 

바로 앞이 국립중앙박물관 거울못 호수이어서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은 레스토랑이다.

 

 

 

 

4.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맛집 야미당

야미당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입구 계단  좌측에 있는 음식점으로, 이촌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용산 맛집이다.

 

야미당의 메뉴로는 제육쌈밥, 소불고기 쌈밥, 오삼불고기 쌈밥, 치킨더미포케, 장어덮밥, 오삼겹덮밥, 파스타, 커리, 돈가스, 쌀국수, 태국식 볶음밥 등 동서양 5개나라의 음식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격대는 15,000원 전후이다.

 

야미당 용산점의 영업시간은 오전 10:30 ~ 오후 19시까지이며, 오후 3시~4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 있다.

마지막 주문은 30분전까지 받는다.

야미당 건물에는 투썸플레이스 커피숍이 있다.

 

이렇듯 국립중앙박물관은 앞서 설명한 호수 옆 겨울못식당, 그리고  내부, 외부에 있는 2개의 투썸플레이스 외에도, 전시관 3층의 카페에서도 차를 마실 수 있다.

 

 

 

 

5.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음식점 및 카페 안내 책자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주차 요금, 할인, 주차 대기, 주차장 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