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주차 요금, 할인, 주차 대기, 주차장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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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주차 요금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의 주차요금은 승용차를 기준으로 기본 2시간 2,000원이다.

2시간을 초과하면 30분당 500원이고, 일 최대 10,000원만 부과된다.

 

 

 

 

 

2.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주차 요금 할인 및 면제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할인이 아니라, 100% 면제 된다.

다만, 국가유공자의 가족은 50%가 할인되므로 유공자증과 가족관계증명서, 본인의 신분증을 제시해야한다.

 

또한 다둥이카드 소지자는 국립중앙박물관 이용시 3자녀 이상인 경우 50% 할인, 2자녀인 경우에는 30% 할인되고, 경차, 친환경자동차도 50% 할인된다.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요금 결제는 주차장이나 박물관 1층 출입문 우측의 무인정산기를 통해 사전 정산 후 출차가 가능하다.

 

 

 

3.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 규모

용산국립중앙박물관 일반 관람객은 지하1층 옥내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한다.

지하 1층 옥내 주차장은 경차 및 하이브리드용 주차구역 36면과 장애인용 24면을 포함하여 총 522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워낙 주차 공간이 넓기 때문에 주말에 주차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 있어도 주차줄이 잘 빠지는 편이다.

 

옥외주차장은 총 108대가 주차가 가능하나, 이 중 78대가 대형 주차구역이고, 지상1층과 2층은 업무용 주차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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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 위치

용산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에 가기 위해서는 긴 줄의 어디까지가 박물관 주차줄인지부터 알아야한다.

 

용산국립박물관 주차장에 도착하기 전, 용산가족공원 주차장 입구 → 국립한글박물관 주차장 입구  →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 입구가 500미터 안에 순서대로 있기 때문에 제대로 알고가지 않으면 다시 유턴을 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만약 내 차가 있는 곳 앞에 육교와 엘리베이터가 보인다면 바로 우측 주차장은 용산 가족공원 주차장이다.

 

반드시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겠다면 이 곳을 지나쳐야하고, 여기에 주차를 하고 내부 산책로를 따라 국립중앙박물관까지 약 5분~10분 걸어가겠다면 이곳에 주차를 해도 된다.

하지만 주차요금이 다르고,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 줄이 길더라도 금새 빠지는 편이다.

 

 

여기 용산 가족공원 주차장에서 200미터만 더 가면 우측에 버스정류장과 파란색 주차장 표시 팻말이 보이는데, 이곳은 국립한글박물관 주차장 입구이다. 아직 조금 더 올라가야 국립중앙박물관이다.

 

물론 국립박물관 길이 너무 긴 경우 이 한글박물관까지도 주차줄이 서 있을 수도 있다.

하자만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 입구는 이 파란 국립한글박물관 주차 안내 간판을 지나 300미터를 더 가야만 나온다.

 

다만, 국립한글박물관도 국립중앙박물관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이 곳도 함께 구경하고자 한다면 한글박물관에 주차를 해도 상관은 없다.  단, 용산가족공원 이용객은 주차불가라고 크게 써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이용고객은 주차불가라는 말이 없는 이유는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이 그만큼 잘되어있고, 주차공간에 여유가 있어서, 아무리 주차 대기줄이 길어도 금새 주차가 가능한 반면, 용산가족공원주차장은 주차공간이 좁아서 대기 시간이 길기 때문에 가까운 한글 박물관 주차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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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에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가는 길 중간에는 국립중앙박물관 입구를 알리는 큰 기둥도 여러개 서 있다.

 

 

그리고 조금만 더 지나면 따릉이 자전거 거치대가 보이는데, 이  우측에 바로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만약 줄이 긴데 지나쳐 버렸다면, 다시 유터을 해서 고가 다리 아래를 지나서, 국립중앙박물관 유턴 안내 팻말을 지나, 서빙고역 앞까지 멀리 가야만 유턴이 가능하다.

출처: 네이버지도

 

유턴 후에는 육료 위가 아닌, 육교 아래로 가서 바로 우측으로 붙어야한다.

그 후에 차례대로, 용산가족공원 주차장을 지나고, 한글박물관 주차장을 지나면, 바로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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