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우대용교통카드 발매 방법

서울지하철 우대용교통카드 1회용권 이용 대상, 서울지하철 1회용 우대용교통카드 발매시 준비물, 서울지하철 우대용 1회용 교통카드 발급방법, 지하철 무임 노인 나이, 서울 지하철 장애인 무료이용 등급, 서울 지하철 무임교통카드 보증금, 지하철 무임승차 국가유공자 종류, 지하철 무임승차권 발급시 신분증 올려놓는 방법 등에 대해서 안내합니다.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이다.  (만 5세 이하도 있지만 여기에서는 생략)

 

서울에 주민등록을 한 노인은 만 65세 생일이 되면 읍면동주민센터에서 단순무임카드를 만들어 지하철을 매일 횟수에 상관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장애인은 복지카드를 신용 또는 체크카드로 만들어서 교통기능을 넣거나, 동주민센터에서 복지카드 이외의 단순무임카드를 별도로 발급받아 무료로 지하철을 이용할 수도 있다. 

또한 국가유공자는 보훈처를 통해 발급받은 유공자 증에 교통기능을 넣어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가 이러한 카드를 발급하지 않았거나, 놓고 온 경우, 그리고 서울에 거주하지 않는 노인이 지하철을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1회용 우대용교통카드를 지하철 역사내에서 발급하여 무료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1. 서울지하철 (1회용) 우대용교통카드 이용 대상

구분	이용 대상
어르신	만 65세 이상 어르신 (생일부터 이용 가능)
장애인	등록장애인 (중증장애인은 보호자 1명까지 무임)
유공자	독립유공자, 전산군경, 공상군경, 4.19혁명부상자, 공상공무원, 특별공로상이자로서 1~7급까지 해당자 및 상이등급 1급의 동승보호자, 5.18민주화운동 부상자로서 1~14급까지 해당자 및 장해등급 1급의 동승보호자 1인

※ 만 65세 이상 외국인 영주권자는 우대용 1회용 교통카드 발급 불가하므로,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우대용교통카드를 발급해야하며, 무임구간은 아래와 같다.

만 65세 이상 외국인 영주권자 지하철 무료이용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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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울지하철 (1회용) 우대용교통카드 발매시 준비물

• 현금 500원 (이용료는 무료이나, 카드 보증금 500원을 먼저 납부하고, 도착지에서 반환)
• 신분증 또는 복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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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지하철 1회용권 우대용교통카드 발매방법

지하철 무임교통카드 1회용권을 발급받는 것은 지하철 교통카드 발매기에서도 가능하다.

지하철 1회용 발매기

 

 

지하철 무임교통카드 1회용권을 발급받으려면, 1회용 발매기 스크린에서 우대용을 클릭해야한다.

 

그리고 안내에 따라 아래 "신분증 올려놓는 곳"에 신분증의 사진이 아래로 향하게 신분증 등을 올려놓으면 된다.

신분증은 장애인은 장애인등록증, 어르신은 주민등록증, 국가유공자는 유공자 증을 올려놓으면 된다.

 

무임승차권이라하더라도 지하철 1회용권 교통카드의 보증금인 500원을 우선 납부해야한 후에, 보증금은 나중에 도착지에서 반환해야하므로 지폐투입구에 지폐를 넣거나, 동전투입구에 동전을 투입해야한다.

 

우대용교통카드가 발급되면 교통카드와 거스름돈을 가져가면 되고, 발급된 카드를 개찰구 우측의 단말기에 접촉 후 입장하면 된다.

 

도착역에 도착하면 보증금 환급기에서 500원을 돌려받으면 된다.

보증금 반환기는 지하철 1회용권 발매기와 동일하지 않고, 바로 옆에 비슷하지만 더 작고 간단한 기계이다.

카드 넣는 곳에 다 사용한 1회용권만 투입하면 보증금은 쉽게 반환된다.

지하철 보증금 반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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